Brand Story: Mater

Mater: Preserving Crafts, Creating Classics

디자인, 장인정신 그리고 윤리
“10 years ago – before the financial crisis– there were no discussions about the backside of consumption – about how things were made. I wanted Mater to be a reflection of doing something differently, yet still preserving the perfect aesthetics of a high-end design brand and matching it with modern, sustainable production techniques.”

라틴어로 '어머니'를 뜻하는 이름은 메이터의 독특한 가치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이터의 제품에서는 '어머니와 같은 지구'를 위한 자연 친화적인 가구를 생산하고자 하는 설립자 헨릭 마스트랜드의 철학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 인증을 받은 최상급 목재와 가죽을 공수하고 역사 깊은 목공 협회 장인들과 협업하여 고품질의 가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윤리'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마스트랜드는 재생 원료를 사용하고 전통을 계승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항상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게 중심을 완벽히 잡아주는 가늘고 정교한 다리 디자인과 곡선이 보여주는 독특한 비례감은 중요한 디자인적 요소입니다. 특히 친환경 수성 마감재를 사용한 목재의 자연스러운 표면은 세월이 갈수록 더욱 그 멋이 깊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 제품인 스툴은 예술적인 면모를 갖춤과 동시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 어느 공간에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