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eaning and Care of Linoleum Furniture

General recommendations for the cleaning and care of linoleum furniture

1863년 영국의 F.월턴에 의해서 발명되었으며 리놀륨이란 말은 린시드(아마씨)에서 추출한 오일이라는 뜻입니다. 아마씨유, 송진, 목재, 코르크, 석회석의 간단한 조합으로 재생 가능한 원료에서 얻은 천연 소재입니다. 향균 기능이 있으며 탄력성이 좋고 강도가 높은 소재입니다.

바닥재로도 사용되는 리놀륨은 스크래치에 강하며, 스크래치가 났을 경우 리놀륨 오일로 닦아주면서 관리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살균작용에 의해 박테리아는 2일 정도면 사멸되는데, 그 작용이 10년 가까이 지속되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리놀륨 소재는 30년 이상의 수명 후에도 다시 재생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 Linoleum table top care >

1. 우선 먼지 제거를 위해 젖은 천으로 표면을 닦습니다.
2. 물기가 마를 때까지 기다린 후 리놀륨 스프레이를 분사합니다. 처음에는 조금만 뿌려보고 흡수되는 정도에 따라 분사량을 조절합니다. 관리 횟수와 제품이 태양에 노출된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살짝 젖은 천으로 스프레이를 전체 표면에 고르게 퍼지도록 동그랗게 문지릅니다.
4. 스프레이 액체가 표면에 바로 흡수되었다면 스프레이를 더 뿌려줍니다. 하지만 스프레이가 액체가 흡수되지 않았다면 살짝 젖은 천으로 닦아주는 작업을 합니다.
5. 건조된 수건으로 한 번 더 닦아줍니다. 이 과정에서 동그랗게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이블 전체가 마를 때까지 이 작업을 계속해주세요.
6. 자국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다시 젖은 천으로 닦아주고, 마른 천으로 한 번 더 닦아줍니다.



< Linoleum table 이용 시 주의사항 >

/리놀륨 탑은 사용자국이 많거나, 표면이 건조해 보일 때마다 자주 케어해 주셔야 합니다.
/리놀륨은 Organic한 재질이기 때문에 습기가 많거나, 화학 작용에 노출된 장소에서 오랜 시간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알칼리 세제 역시 피해야 합니다 (알칼리 세제는 리놀륨을 분해시키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햇빛에 장기간 노출시키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열이 나는 제품(ex. 전기제품), 뜨거운 물체(ex. 차, 뜨거운 냄비)등을 위에 오래 노출시키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커피, 차, 주류 등의 음료는 상판에 침투될 수 있으니 가급적 코스터 사용을 추천합니다.
/한 물체를 움직임 없이 한곳에 계속 놓아두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