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중이라 배송 받고 바로 안뜯어보고 먼지탈까바..

오늘에서야 뜯어서 확인했습니다..믿었으니까요....

무광에..이쁘네요. 원했던 그느낌인데..

근데..책상 다리 하는 구멍 표시랑 해주신다고 해놓고 해주시지도않고....

물건에 하자가 있네요.. 모서리 부분에 하자가 있는거 모르고 보내신건지..

모서리 끝부분이 좀 지그러졌다고 해야하나..처음에 만들어졌을때부터 하자가 있었던것같은데..

그 하자된것을... 검은색으로 칠한것도 티나구요....

한쪽엔 그 칠한도장까지 1.5cm가량 뭍어있습니다....

이거 받자고 한달을 기다려서 받았는데..이런걸 그돈주고 샀냐고..남편보기 면목이 없고..

신나서 포장된 박스 사정없이 뜯어버렸는데 교환해달랠까 하니 이거받자고 또 기다리냐고...

나는 너무나 기다린 테이블인데 완전한 제품이 아니니.

지방에 살기때문에 감수해야하는 그런건가...

서울에 있었다면 설치하러 오시면서 바로 교환가능했을 터인데..

기쁨이 속상함으로..그렇네요...

이노메싸 직원분들 참 친절하시고 상냥하십니다. 배달관련한 문제도 잘 처리해주시려고 하고..

그런데 물건이 이러니..